▲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프라이드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과 프라이드병원(원장 전용철, 박성철)이 7월 31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노인을 대상으로 정형외과적 상담 및 치료 연계, 의료비 할인 혜택 제공, 건강교육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라이드병원은 앞으로 복지관 이용 주민 중 건강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관은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게 된다. 권범 관장은 “지역주민 중 노화로 인해 건강이 쇠퇴한 분들도 많고, 비용적인 문제로 인해 경제적인 여건상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전용철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성실한 진료를 약속드린다. 작게나마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