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원장 박창범)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과 협력하여 지난 8월 7일(목)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정에게 아산시 특산품인 쌀과 나박김치, 여름철 의약품(쿨파스, 물파스), 살충제,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 폭우 등 다양한 여름철 위기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박창범 원장은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지는 요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범 관장은 “이번 지원이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라고,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에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어버이날 기념행사, 아동 방과 후 학습·문화체험, 저소득 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