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종합복지관, 사할린 영주귀국인에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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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06 09:41 조회 101회 댓글 0건본문
충남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신창소화마을아파트 사할린 쉼터에서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과 아산 선도농협(조합장 김명규)의 지원으로 마련된 김장김치는 신창면에 소재한 사할린영주귀국인 50가정에 전달됐다.
정금영 아산시사할린귀국동포회 부회장은 “전달받은 김치를 통해 따뜻한 식사를 하게 됐다. 항상 사할린 영주귀국인을 위해 힘써주시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농협, 선도농협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범 관장은 “사할린영주귀국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할린영주귀국인의 정착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사할린 영주귀국인 정착을 위해 아산시, 코닝정밀소재의 지원을 받아 뜨개질교실, 제빵교실,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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