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이엔지(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참가자 기념촬영 모습 |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지난 12월 6일 진행됐다. 한양이엔지(주)(대표 김윤상·이종근)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강현미),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이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임직원들은 총 3,000장의 연탄을 준비해 6개 가정에 가구당 500장씩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온기 확산을 위한 범시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었다. 특히 한양이엔지(주)에서는 연탄 구입을 위해 330만 원을 후원하고, 사내 봉사단 40여 명이 연탄 운반과 배달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강현미 사무국장은 “기업의 후원과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대상자 발굴 지원이 더해져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게 완성될 수 있었다”며 “따뜻한 온기를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양이엔지(주) 이종근 대표는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범 관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