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민관협력 주거비 지원 |
오랜 시간 안정적인 거처 없이 생활해 온 한 주민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회),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정미경)은 장기간 노숙 생활로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대상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이랜드복지재단(대표 정영일) 주거비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2026년 9월 4일 대상자가 평소 거주를 희망하던 도고면 기곡리에 주거지를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기간 이어진 노숙 생활을 종결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동산을 계약하고 나서 대상자는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오랜 시간 안정적인 집 없이 지내왔던 만큼 이번 지원은 대상자에게 단순한 주거 공간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다. 권범 관장은 “안정적인 주거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대상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자인 고유빈 사회복지사 역시 “보람을 느끼면서도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고면장 김진회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장 정미경은 “안정적인 주거는 누구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거지를 마련한 이후에도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가 새로운 주거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 상황을 확인하고,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 이용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한 사람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공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 민간 복지재단이 각자의 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삶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